::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몇 년전부터 인터넷에서 저에 대해 비방하는 글을 계속 올리는 분이 있었습니다. 


인격적인 모독을 서슴지 않고 본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박사학위의 탈을 쓴 박수무당"이라는 제목을 달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한국 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가장 먼저 그런 글이 뜨도록 작업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예 연관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고 다른 사이트에도 글을 퍼뜨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인도하심을 따른 간증의 예가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교제와 인도하심의 감동을 "직통 계시"를 받는다가 주장하는 것이라며 억지논리로 공격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잠잠하라고 말씀 주셔서 조용히 그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책을 읽거나 설교를 들은 분들에게 상처가 갈 것이 마음 아팠지만 그것조차 하나님께 맡기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한 번은 용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준비하는데 인터넷에 비방의 글을 올리고 성령을 모독하는 그 사람들에 대해도 용서할 수 있느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마음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어제 알게된 것이 그 무렵 즈음부터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일하시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교계 인터넷 뉴스를 읽다가 이 분이 교단 차원의 공격을 받게 되어서 미주 남침례교단 한인교회들로부터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하게 되었다는 작년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6054&sca=%EC%8B%A0%ED%95%99

  

또한 올해 4월에 장로교단인 합동측 총신 신대원 교수 7분이 합동총회의 의뢰를 받아서 "정이철 신학사상 분석과 평가"라는 보고서를 냈네요.  거기서 정 목사의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오히려 그의 이단 정죄가 이단적이라는 결론을 낸 것을 인터넷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38137&section=sc4&section2=


그간 인터넷에서 건강한 성령운동을 하는 사역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몰이를 보면서 마음 아픈 부분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 뒤늦게나마 교단 차원의 대책이 나와서 감사합니다.  총신 쪽에서는 총신 사태 내분 문제와 교단 내의 목회자들의 명예 실추가 걸려서 그제서야 보고서를 낸 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것이 인터넷 상에서의 무책임한 이단몰이와 폭언과 인격모독을 제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이철 목사의 이단 논쟁의 이유에 대해서 다룬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다소 조악한 느낌도 있고 공격적이라는 생각이 되서 우려되긴 하지만 이러한 이단 논쟁을 하는 사람이 얻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I9c_LBdhCg


지금이라도 여기에서 공격받는 이 분들이 회개하고 돌이키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에 언급된 많은 교계 리더분들의 명예도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분별한 무자격 이단감별사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의 공격으로 인해 상처받아서 성령님의 역사에 대하여 마음의 문을 닫게 된 분들이 위로받고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평신도 선교사의 길을 가면서 어려운 것은 교단적인 배경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함부로 공격해도 뒤탈이 없는, 그래도 누구도 나서서 편들어 주지 않는 대상으로 여겨져서 쉽사리 공격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순간을 맞으면 자칫 외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제가 직접 이 문제를 다루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증명하시기 위해서 직접 이 문제를 신원해 주시기 위해서 일해주셨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주십니다.  "네가 중심에 있어서는 안된다.  내가 중심에 있다."  이 말씀이 주는 놀라운 자유와 기쁨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공격받는 그 가운데 있어서도 생각의 중심이 내게 있으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먼저 제게 용서하라고 하셨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십자가에서 정말 죽었는지는 그런 모욕 가운데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죽었을 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십니다.  내 것이 섞이면 그로 인해 내가 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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